사라 브라이트만의 새 앨범 [클래식]









★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세계적인 작곡가인 Andrew Lloyd Webber의 부인이었던

사라 브라이트만은

투명한 호수위로 살며시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같은,

그리고 저녁별들 사이로 살짝 모습을 드러낸

신비로운 달빛의 이미지를 간직한 크로스오버의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 그녀야 말로

이러한 표현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우리 시대 최고의

‘Classical Pop' 가수 일 것이다.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이 빚어낸 순수한 이미지와 영롱한 음색은

이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사라 브라이트만의



성역으로 자리 잡았으며 팝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레파토리 역시



오늘날 그녀가 누리고 있는 성공을 뒷받침하는 요소가 되었다.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뮤지컬로 더 유명한 그녀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이혼 후 공백기를 가졌다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bye







♣Time To Say Goodbye (Feat. Andrea Bocelli) - 클릭

란 곡으로



다시 한번 재기에 성공하게 되었다.



맑고, 청아한 그녀의 목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소름이 끼칠 정도로 전율을 느끼게 하는



매력적인 그의 새앨범을 소개해 본다.




★사라 브라이트만의 새 앨범

[Classics]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소품들을



프랑크 피터슨의 편곡으로 들려주고 있다.



쇼팽, 슈베르트, 푸치니의 작품들과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Requiem]에 수록되었던



‘Pie Jesu'의 새로운 버전 등 그녀의 새로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 화제작.







Sarah Brightman 새 앨범 Classics전곡듣기







01. Ave Maria




02. La Wally




03. Winter Light



04. Anytime Anywhere



05. Alhambra





06. Lascia Chi O Pianga




07. Dans La Nuit




08. Serenade (How Fair This Place)




09. O Mio Babbino Caro




10. La Luna




11. Pie Jesu




12. Figlio Perduto player




13. Nessun Dorma player




14. Bailero




15. Time To Say Goodbye (Solo Version)




지금 흐르는 곡은▶ Winter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