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 게시판

  홍익요결(弘益要訣)-여덟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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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물극필반(物極必返)의 노래
[소제목]호랑이 국민이 됩시다!!
글쓴이:이대우 출처:이슈투데이 소속:한국정신과학학회 직위:객원연구원


시끌버끌한 세상! 이제부터 깨끗이 정리하고자
'조화의 짝짜꿍 장단[1]'에 맞추어
국민 대단결의 북을 힘차게 더욱 우렁차게 두드리니
우리민족! 홍익인간[2,3] 이친구와 함께
그동안 어두웠던 길고긴 잠에서 모두모두 깨어나서
장단에 마추어 '물극필반의 노래'를
모두 함께 힘차게 불러봅시다!!

(필자는 우리사회의 제반 문제점들이 너무나 극에 달한 나머지, 모든 것이 제자리로 반드시 되돌아와야한다는 의미에서, 본 글의 제목을 ‘물극필반의 노래’로 붙여 보았소이다.)

*** *** ***

무엇을 쓸까하니 글,말,뜻이 춤을추고
자세히 쓰려고하니 문장 또한 넘치게되니
짧게 글장단을 치니 쉽게쉽게 흥이난다.

요즈음 이상하게 "나"란 사람 없어지고
이상하게도 주위에서 본 "나"도 존재하니
그누가 말했던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천상천하 유무아독존'으로 고쳐놓고 다시보니
나의 참모습 다시 보인다 "중도(中道)의 나"이건만...

더럽게 살다가 깨끗하게 살려하니
옛날의 더러운 나로 다시 돌아오라하여
소리내어 외쳐주고 쉽게 한번 웃어주니
꽉꽉막힌 놀란 사람들이 으악으악 소리치니!
수신(修身)은 내마음이요! 제가(齊家)는 주변 마음이라!!

제가를 이루어주려고 한,두발자국 물러서서
여유를 가지고서 우리네 사는 모습 바라보니
참으로, 참으로 ‘유치찬란(幼稚燦爛)’이로구나!!

*** *** ***

가만히 홀로 앉아 옛날을 회상하니
아하! 어릴때 배운것이 '도리도리 짝짜꿍'이라!
부모님께 배운 것이 무조건 배운 것이
내아들 딸들에게 무조건 가르쳐 준 것이

"도리도리 짝짜꿍! 도리도리 짝짜꿍!"

우리는 정말로 훌륭한 조상을 두었구나!
오천년 우리 조상! 그이상 되어도 우리 조상!!
대대로 전해 내려온 것이 각자 도리 짝짜꿍

부모도리 짝짜꿍! 자식도리 짝짜꿍!
앞서가는자 도리 짝짜꿍!! 뒤따라 오는자 도리 짝짜꿍!!

도리는 인간의 정도(正道)이고
짝짜꿍은 인간 조화의 극치이니
이런 훌륭한 오락을 이제 다시 즐겨보자!!

오락의 첫출발은 어린이가 되어야하고
어린이가 된다함은 '어린이 심성(童心)' 가져야한다.

장단을 쳐보자 자기장단 신바람 난다!

찾아보자 찾아보자 자기자리 찾아보자!
지켜보자 지켜보자 자기자리 굳게 지키고
빛내보자 빛내보자 자기자리 빛내어보면

호연지기(浩然之氣) 따로없다! 이것이 바로 호연지기!!
찾고 지키고 빛내어보면 자기도리 다하게되고
자기자리 나날이 변하게되니 자기도리는 끝이 없지만

세상사람들아!!

피곤하면 쉬었다가 또다시 부르면 흥이나지
도리도리 짝짜꿍! 도리도리 짝짜꿍이라!!

어렵다 어렵다한들 어려움에 집착하고
쉽다 쉽다한들 쉬움에 집착하니
집착을 버리고나니 어려움 쉬움이 없어지고
사실대로 있는대로 보니 이것이 바로 참모습이라!!

욕심, 집착 잊어보면 '격물치지(格物致知)' 눈갖게되고
가고 행하고 가고 행해서 깨달아서 알게됨은
'어린이 심성 격물치지'이라!

어린이 심성 가져보면 바로바로 습득되고
흉내내어 응용하니 누구에게 배웠나하면
주위에서 배웠다하고 스승이 따로 없다!
만물만상이 스승인 것을!!

어린이 심성 가진 사람 학문을 정진하면
만세대장부 따로 없고! 출격대장부 따로 없다!!
도리를 다하면은 모두가 정도의 길을 걷게되고
마음속의 부처같은 심성 모두가 부처같은데
바깥 눈만 닦지말고 마음의 눈을 닦아보고
목탁소리 따로 없다! 자기 머리를 두드리면
깨어난다 깨어난다! 자기머리 살아난다!!

88 올림픽 아직도 팔팔하게 생각나는데
호돌이 호순이 지금쯤 어디 있는가!
집안을 둘러보니 내아들이 호돌이요! 내딸이 호순이니!
그러면 자연스레 우리는 호랑이 가족이라!!

내나라 내강토는 호랑이가 표호하는 상이고
우리나라 우리강토에 국민 모두 호랑이라!!!
허리묶인 우리 호랑이! 앞발은 북한이고
뒷발은 남한인데 저넓은 광야로 높이 힘차게 뛰려고하면*
(*; 남북 평화통일 및 민족의 대도약을 의미함)
뒷발이 강해야하고 뒷발이 강하려면
모두가 강해야하는데 서로 다른 방향으로 뛰려고하니
뒷다리에 종기난다, 종기를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의 합창은

"도리도리 짝짜꿍! 도리도리 짝짜꿍"이라!!

도리가 어긋나면 짝짜꿍이 되지않고
짝짜꿍을 하려면 도리가 필연이라!!
이제부터 철저히 '각자 도리 짝짜꿍'

숱한 설움 아리랑 민족 오랜잠에서 깨어나서
기지개를 펴면서 호랑이 춤을 추어보자!
호랑이가 표호하니 삼라만상 진동하고
호랑이가 눈 부릅뜨니 동방의 등불 다시 켜지니
타고르가 누구인가! 우리민족 잠 깨어보자!!

지난 정축년을 맞이하여
우렁찬 황소 울음소리에 잠을 깨니
'달마'가 달려온다 적토마인가! 황토마인가!!
아니면 손오공의 재주인가!!
달마의 배를 두드리니 배달마가 되고요
배달마의 기수는 자랑스런 배달민족이라!!
배달마와 호랑이가 함께 어울려 춤을 추니
우리민족 '물극필반(物極必返)' 우리조상 춤을 추고

위엄 갖춘 늙은 호랑이
뒤따라 가는 푸른 호랑이에
호돌이 호순이 따라온다! 호돌이 호순이 따라온다!!

"도리도리 짝짜꿍! 도리도리 짝짜꿍"이라!!

200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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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해석)
- 물극필반(物極必返);사물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되돌아 온다는 뜻.
- 격물치지(格物致知);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진정한 앎에 도달한다
는 뜻.
********************************************************************

<첨부의 글>
수년전에 써놓은 필자의 글에 다소 먼지를 털고, ‘물극필반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본 칼럼에 소개하게되니 무척 감회가 새롭다. 항상 우리 사회의 악순환은 반복되는가 보다. 왜냐하면 그당시에도 필자의 입장에서는 우리사회의 혼란스런 상황을 극복하고, 우리 국민 모두가 지혜롭고 용감한 호랑이가 되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필을 든 것은 사실이다.

필자는 정겨운 우리말인 ‘도리도리 짝짜꿍’이라는 말에 대해 佛家의 의미를 부여하여 ‘마음의 열반적정’[1]으로 표현한 적이 있지만, 본 글에서는 각자의 역활로서 ‘도리’를, 조화의 의미로서 ‘짝짜꿍’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또한 이나라 국민이 진정한 주인으로서 역활을 다하기 위해서는, 오늘날의 혼탁한 사회에서 어떠한 부정에도 흔들림이 없이, 지혜롭고 용감한 호랑이의 기질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호랑이’란 단어를 사용하였다.

최근 ‘낭림’과 ‘백두’라는 이름을 가진 백두산 암수 호랑이 한쌍을 북한에서 들여와 국내에서 복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니 참으로 반갑다. TV에 소개된 늠름한 ‘백두산 호랑이’를 보니, 우리 백두 민족의 힘찬 기상을 마음껏 느낄수 있는 것 같다.
2000-10-23 19:2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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